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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전 좀 변태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게시물ID : mabinogi_834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WhityBear
추천 : 12
조회수 : 562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4/10/06 10:55:45
게임 하면서 고통받는 과정이 즐겁거든요

마비노기 시작하기전에 다크소울을 했을때도 수도없이 죽으며 '으히히히힣!! 고통스럽구나!!! 으헿헿헿!!' 하면서 100시간을 넘게 플레이하고, 마영전 할 때도 8명이서 돌라고 만들어논 레이드를 혼자가서 50분 씽나게 싸우다 시간제한으로 못깨고 셀프 고통을 즐기고 기타 등등......

그래서 마비노기도 친구의 염려에도 불구하고 달인작부터 시작했고 결과는 대만족입니다

막 야금 찍으면서 '동광석이 안나와!!  고통스러워!'  하면서도 친구가 무슨 수련 잘되는 야금채?  준다는걸 마다하고 싱나게 야금하고

윈드밀 강한적 4마리 승리 하려고 친구가 알려준 그들만의 방식 퀘스트갔는데 인형으로 모으면 편하다는걸 알려줬음에도 '닥쳐! 인형은 남자의 전투방식이 아니다!' 라고 헛소리하면서 윈드밀로 피관리 하면서 모으다 크리떠서 한마리 죽으면 멘붕하면서 즐거워하고 (여담이지만 인형도 달인이 있다는걸 알고 시작했다가 피에로 보고 존귀라 반해서 이름도 붙혀주고 즐겁게 달인작함)

하여튼 그렇게 재밌게 달인작 하다보니 벌써 10개의 재능이 달인이네요

다만 제가 그렇게 고통끝에 목표를 달성하면 현자타임이 오는 스타일이라 닼솔도 클리어후 한번도 안건들고 마영전도 결국 1인 레이드 성공후 시들시들 해지고 해서 걱정이네요

 친구가 그림자던전 엘리트 솔플을 목표로 해보라는데 음...

아 이제 듀얼건 달인작이 마무리되면 상인을 해봐야겠어요

친구가 발암에 직빵이라는데 제 욕구가 충족될것 같군요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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