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이 웬일로~~~
[일부 펌]
http://v.media.daum.net/v/20170412194221669
【 기자 】 지난 2010년 포스코가 성진지오텍을 인수할 당시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는 포스코 이사회 의장을 맡았습니다.
인수 직전 성진지오텍은 부채비율이 1천600%를 넘어 감사를 담당한 회계 법인은 기업 존속능력에 의문을 제기할 정도였습니다.
이런 사실은 이사회에 고스란히 보고됐고, 안 후보 역시 알고 있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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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 전 포스코 사외이사 - "(안 후보가) 찬성을 했기 때문에 통과된 것이죠. 토론을 해서 만장일치로 이견이 있으면 이견 달아놓고 그렇게 운영했거든요."
결국, 안 후보가 성진지오텍의 경영부실을 알고도 넘어갔다는 의혹이 이는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