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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890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촘갸늠†★
추천 : 1
조회수 : 15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0/01/02 09:21:12
실처럼
가늘고 길게 살길 바라 살았으니
옷 한 벌은 짓겠다.
실낱같은 삶이라도
남은 숨에 건네면
춥진 않겠다.
- 실낱같은 삶
#20.01.02
#가능하면 1일 1시
#옷 한 벌은 짓는 삶
출처 |
가능하면 1일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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