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제일친한구가 있습니다. 흔히말해선 절친이죠. 저는 자전거를 취미를 삼아 자주 타니 절친과 같이타고싶어
친구를 자덕의 늪으로 빠트렸습니다..(>.< 헤헿) 1주일전에 친구가 자전거를 좀 알아보더니 자기는 픽시가 이쁜거 같다구하드라구요.
갑자기 오늘 후지 트랙 2.0를 데리고 오드라구요...(후 저는 SCR2타는데...부러웠습니다 넘이쁘드라구요...)
그리고 오늘 오후에 친구 자전거와 친구를 데리구 자전거 샾으로 갔습니다.
친구 자전거에 브레이크가 안달려있드라구요.
친구가 앞브뤡만 다려고해서 제가 10분동안 주저리 주저리 설득시킨후 천사같은 마음으로 뒷브뤡을 제돈으로 달아줬어요.
근데 오늘 절친과 저와 원래 같이 자전거 타는 친구 2명(절친이 자전거를 안탔을때 같이 라이딩하던 친구)이랑 라이딩하는데
그 친구 2명은 다 픽시구 앞브뤡만 달았어요
제 절친의 자전거를 보자마자 "야! 무슨 픽시가 뒷브뤡을다냐 스키딩하나 못해서 그걸다냐 ㅋㅋㅋㅋ"하면서 비웃는거에요
저와 제 절친은 기분이 확상햇죠; 그래서 제가 "넌 위급하거나 급브뤡 잡아야할때도 스키딩하냐" 라고 말했는데 지들이
급할땐 앞브뤡만으로도 충분하다고, 픽시가 뒷브뤡달면 픽시를 왜타냐는둥 하는거에요 그래서 저는 "앞뒤브뤡 없는게 자전거냐 무기지"라고 했죠
저는 자전거 앞뒤브뤡안달면 자전거로 취급 못하는 고정관념때메...
제절친은 오늘 일로 계속 뒷브뤡 뜯으려하네요.. 전 진짜 친구 안전을 위해서 그러는건데...ㅜㅜ 그 쒜리들 때메..
픽시는 역시 앞브뤡만 다는게 정상인가요...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