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선거 전 고 노무현 후보가 했던 연설)
"그 사람을 알기 위해서는 그 사람을 제대로 알기 위해서는
그 친구를 보라고 했습니다.
여러분 말은 떠듬떠듬 유창하지 않게 원고를 보면서 읽었습니다만
저는 제가 아주 존경하는 나이는 저보다 적은 아주 믿음직한 친구
문재인이를 제 친구로 둔 것을 정말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나는 대통령 감이 됩니다.
나는 문재인을 친구로 두고 있습니다.
제일 좋은 친구를 둔 사람이 제일 좋은 대통령후보 아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