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쪽 도시에서 태어나 배도 고프고 탬도 없고 무기력한 상황에서
한분을 만남 ...
당당히 내앞에서 벤디지를 하셔서
저도 당당히 머리까드림
뭐 가진거 없으시더라구요...
이동해서 소방서로 올라감 .. 갑자기 아픔...
랙인가 해서 가마니처럼 있는데 발소리들려
도끼를 들고 3층으로 도피
풀탬을 만남...
대화따윈 사치라는걸 알기에 좀비죽이듣이 휘몰이 장단으로
토내이도 도끼질 시전
200여발의 모신탄과 모신 권총알 맛난 음식 다 감사합니다
생존을 위한 벤딧러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