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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벤딧
게시물ID : dayz_29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롤이나해야지
추천 : 3
조회수 : 884회
댓글수 : 18개
등록시간 : 2014/10/05 19:41:13
북쪽 도시에서 태어나 배도 고프고 탬도 없고 무기력한 상황에서
한분을 만남 ...
당당히 내앞에서 벤디지를 하셔서
저도 당당히 머리까드림
2014-10-05_00001.jpg
 
뭐 가진거 없으시더라구요...
 
이동해서 소방서로 올라감 .. 갑자기 아픔...
랙인가 해서 가마니처럼 있는데 발소리들려
도끼를 들고 3층으로 도피
 
풀탬을 만남...
대화따윈 사치라는걸 알기에 좀비죽이듣이 휘몰이 장단으로
토내이도 도끼질 시전
 
2014-10-05_00002.jpg
2014-10-05_00003.jpg


200여발의 모신탄과 모신 권총알 맛난 음식 다 감사합니다
생존을 위한 벤딧러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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