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e와 화해하고 명예의 제단에도 헌액 되었고.. 무려 18년 만에 복귀를 했는데
복귀를 하자마자 사망이라뇨...
네이버 연관검색어에 얼티밋 워리어 사망이라는 걸 보고도 믿겨지질 안네요
아....
오늘 하루 일하면서 그냥 날씨도 좋고 바람도 살살 부는게 기분참 좋았었는데..
도데체 이 기분은 뭘까요...
어렸을적 친구들과 토요일만 되면 학교 끝나고 집에 삼삼오오 모여서 wwf를 시청했었는데
헐크호건과 워리어의 라이벌경기도 아직까지 생생한데..
다 거짓말이였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