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lovestory_890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1
조회수 : 17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9/12/28 09:59:51
무지개
꿈에 그리는 무지개
여름 소나기 지나면
맑고 고운 하늘에
잠깐 나타나 보이는
그런 귀한 자연 현상
일상처럼 늘 생기면
어느 누가 무지개를
귀하고 반갑다 할까
아무리 귀한 일도
일상이면 그 값은
연 탄
그 옛날 나무로
밥 짓고 난방 하며
전국이 민둥산으로
헐벗은 후진국 시대
그 시절 땔감 혁명
그렇게 나타난 연탄
연탄으로 생긴 일화
아픈 시대 살아온
그런 민초들 사연
뒤로하고 80년대
도시를 시작으로
가스가 공급되고
주부들 일손 준
변 화
자기 생활 스스로 생각
안정 되었다는 사람은
주변의 변화를 그리
반갑게 생각지 않고
무언가 부족해서
채울 것 많은 사람
젊은이들은 빨리
어른 되어 하고 싶은
일 마음대로 하고 싶고
그것을 보는 어른들
참으로 걱정하지만
그래도 세상 변하고
계속 발전한 결과
오늘 같은 풍요와
여유가 있는 것
몸부림
사람이 사는 동안
변화도 중요하지만
안정된 현실 지키는
그 것도 중요한데
지혜로운 지도자는
민초 생활 안정우선
그런 지도자 만나면
민초들이 먼저 존중
현명한 지도자 못 만나
자기 욕심만 채우려는
갈수록 어렵다며
삶의 현장에서 몸부림
민초들 오늘도 살아남기 위한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