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8일 개봉
왈라키아 공작 블라드 3세는 드러쿨레스티 가문의 귀족으로, 15세기 왈라키아의 공작이다. 흔히 가시 공작 블라드(Blad the Impaler)라고도 하고 드라큘라라고도 알려져있다. 죄인이나 포로를 꼬챙이에 꿰어 죽이는 공포정치를 하여 붙은 별명이다.
그가 생존할 당시에는 체페슈보다는 별칭인‘드라큘라’(Drăculea)로서 많이 불리었으며, 본인도 그 별명이 마음에 들었는지 본인의 필적인 듯한 서명에도 ‘블라드 드라큘라’라고 쓰여 있다. 블라드 3세는 루마니아에서 다뉴브 북쪽과 남쪽의 루마니아인들을 지킨 위인으로 존경받고 있다.
이 별명 드라큘라를 모델 삼아 흔히 아는 흡혈귀의 대명사 드라큘라가 창작되었다.
<출처 :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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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랜드 블룸 루크에반스가 주연을 맡은 드라큘라 : 전설의 시작이 곧 개봉하네요.
SF/판타지 영화를 항상 꾸준히 챙겨보는 저로서는 많이 기대중인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