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어린시절부터 함께해오고 제가 면허를 따고나서는 자주 제 발이 되어준 아버지 차
2002년식 테라칸 풀옵션 정확한 구매날짜는..모르겠지만 초등학교 5학년 겨울인가 가을에
수령하러 같이 갔었던거같으니 2001년에 구매한거같네요.
49만 7천200km대 입니다. 올해 50만km 찍을것같습니다.
휠 인치업
썬루프
각종 방음 시공, 엠보싱천장 시공
카오디오 시공, 서브우퍼 시공
구조변경으로 프레임에 견인바 장착
산지 1년?인가 2년만에 사고로 1,700만원 수리 견적.
28만Km쯤에서 카니발엔진 (똑같음)으로 오버홀
미션만해도 두세번이상 들었다 내림
주유 경고등 들어오고 주유시 65L정도 들어가고
최대로 찍어본건 700km정도. 시내만 다니면 400km도 안나옴..ㅠㅠ
아무튼 이런 차네요.
새차 뽑고싶어도 아직 저는 졸업반에, 아버지는 일때문에 포터 중고를 하나 사셔서 돈이 없..크흡..
새차 뽑고나면 테라칸 보낼때 진짜 눈물날거같아요.ㅠㅠ
퇴근하니 어두워서 >< 키로수만 인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