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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890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촘갸늠†★
추천 : 2
조회수 : 14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9/12/21 09:32:52
잔을 데우고
차를 우린다.
그래야 차가 오래 따뜻하다.
그렇게 한 모금에
몸을 데운다.
차게 있던 은혜가
다시 고맙다.
- 차를 마시며
#19.12.21
#가능하면 1일 1시
#입어 온 은혜가 오래오래 따뜻하다.
출처 |
가능하면 1일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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