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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889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촘갸늠†★
추천 : 1
조회수 : 13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12/16 09:50:02
화분에 준 물이
고스란히 흘러나온다.
달에 한 번 주는 물인데
많이도 남겼다.
뿌리나 다 적셨을까, 싶지만
따져 묻지 않는다.
그래도 이 집서
네가 제일 산 것 같다.
- 선인장5
#19.12.16
#가능하면 1일 1시
#세 끼 다 챙겨 먹는 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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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하면 1일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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