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즘 ap가 부족해서 ap를 많이 준다는 메인 스토리(g1이 뭔가 한참 헤멨네요...)를 하고 있는데요..

다른 게임도 그렇고 스토리 재밋는 건 몰입해서 보는 성격이라..

그래서 스토리 하나 하나 보는 도중 궁금증이..

제가 마비노기 하기 전에 마영전 스토리 정독을 했었어요.

그런데 저 위에 나온 [티르 나 노이]의 내용이 마영전에서의 [에린]에 대한 설명이랑 거의 똑같은거에요.

마영전에서는 에린이 젊음의 땅, 영원의 세계이고 그걸 뒷바침 해 주는 게 [환생]시스템이다.. 라고 봤었거든요..

근데 마비노기에서는 그걸 또 티르 나 노이라고 하고..

네이X에서 검색을 해 봐도 키워드가 안맞는지 전혀 엉뚱하거나 알고 있는 내용만 나오고..

그래서 그런데 고수분들께 궁금한거 질문좀 드려도 될까요??

1) 

① 단순히 마영전에선 낙원을 [에린]이라고 생각하고 마비노기에선 낙원을 [티르 나 노이]라고 생각한다.

② 낙원은 에린이 맞지만 에린의 주민들은 그걸 인식하지 못하고 다른 세계를 낙원이라고 착각하고 있다.

둘 중 어느게 맞는 건가요?? 혹시 외에 다른 사실이 있는건가요?

2)

이건 다른 이야기같지만...

말레시안은 낙원의 특징에 해당하는 젊음의 땅,영원의 세계의 대표적인(?) 존재인가요?(즉, 환생하고 다시 젊어지고 죽지 않고..)

아니면 그냥 시스템적인 종족일 뿐인가요??

처음엔 부족한 ap를 받기 위해 시작했지만 아직 극초반임에도 불구하고 스토리에 빨려 들어가서;;;

부탁드려요! 정말정말 궁금해요 ㅠ

혹시 부족한 설명이 있다면 말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