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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anic_889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별빛아지매★
추천 : 14
조회수 : 4694회
댓글수 : 17개
등록시간 : 2016/07/03 09:24:27
친구 집에 상주하고 있는 여자 영가 때문입니다.
가족중 친구 꿈속에 나타나 친구 방 침대위에 서서
여기 내방이야 너 나가 이렇게 소리를 지르더랍니다.
그리고 그날밤 자다가 새벽에 뭔가 이상해서 깨어보니
창문에 몸이 상반신이 밖으로 걸처져 있었다고 합니다.
이런일이 예전에도 있었고 그때는 옥상 난간에 몸이
있더랍니다.
8월달쯤 제가 살고 있는 동네로 이사오고 싶어합니다.
그 영가가 살고 있는 곳은 친구 방 옷장입니다.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것만 볼려고 하지만
저역시 과거 혹독하게 빙의 겪고나서.
돌아가신 증조할머니가 맺어준 남편과 살고 있고
요즘은 제사때 할머니 밥하나 더 떠서 올립니다.
잘 모르지만 인연법이 있는 것 같습니다.
조상들도 후손에 대해 신경쓰는 것도 개인적인 경험으로
알게되었죠.
지금은 치매로 요양원 계신 할머니가 증조할머니
제사를 제가 어릴적에 꼭 지내셨는데
그 공덕으로 아플때 증조할머니만이 제곁을 몇번 왔다갔다 하신거...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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