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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889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1
조회수 : 21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9/12/07 10:18:23
달
밤하늘 반달 계수나무
옥토끼 동요 속 얘기
장대들고 망태 매고
달 따러 가자 노래
밤이면 불을 못 켜
바느질 못하는 엄마
생각하며 아이들이
달 따러가자 했던
옛날 동요 속에 담긴
밝은 달은 희망과 꿈
사랑하는 연인들은
달 보며 언약했고
몰래 카메라
힘 있는 사람의 뒤를
따라다니는 수행비서
본인 몰래 비밀스럽게
따라다니면 수상한사람
곳곳에서 몰래 카메라로
장난하는 사람들 있어
사회적 문제인 시대
하루 종일 길을 걸으면
수없이 많은 내 모습
저절로 찍힌다는
계획적으로 남을
몰래 찍는다면 그것은
취미라기보다 범죄라는데
한 순간 실수가 평생
붙어 다니는 참 무서운
범죄에 속한다고 말 하는
사회 독
요즈음 인터넷 보면
남 일 음흉함 담아
남 사생활 이야기에
못된 댓글 장난하는
범죄인 줄 알면서 못된
짓하는 누리꾼들의 댓글
그런 숨은 조직도 있다는
옛 어른 말씀 남 험담하는
사람치고 본받을 것 없다는
그런 일로 대 이어 살면
그들은 진정 행복할까
콩 심은 콩 나고
팥 심은데 팥 나는데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세상 제 뜻으로 산다하지만
그 삶의 평가는 아주 평범한
민초들과 역사가 한다는 사실을
삶의 한 살이 뒤돌아 한 줌 부끄럼 없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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