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속에서 제가 어느 친척분의 집의 화장실에서 아랫니 한 5개?정도가 빠지는 꿈을 꿨습니다. 근데 그게 기괴한 점이 있는데 아랫니를 5개를 빼자 제가 잇몸에서 이상한 보철물을 빼는겁니다. 그 후 대충 입을 행군후 그 자리에 있던 돌아가신 외할어버지께서 (그동안 옆에서 걱정하심) 정정하신 모습으로 휴지를 어느정도 뽑으신 뒤 제 목에 감아 "이쁘다"하시는 겁니다.
너무 기괴합니다ㅋㅋㅋㅋ. 다만 마음에 걸리는 점이 아랫니가 너무 많이 빠진 점과 돌아가신 외할아버지께서 정정하신 모습으로 나온 점이 뭘까?하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