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잘 안다니지만 차량통행이 많은 횡단보도 보행신호에 다른차는 그냥가는데 저는 그래도 지키고 있었는데 띨한 애 하나가 다 가니 가는줄 바로 와서 박아버리더군요
그래서 길가에 세우고 봤더니 포르테쿱에서 이제 막 20살 정도되는 남자애와 여자친구로 보이는 (쭉방몸매에 옷도 야사시하게 입고 있어 아 부럽다~했죠) 내리더니 어쩔줄 몰라하더군요 좀 쎄게 박긴했는데 제가 오는걸 백미러로 봐서 몸은 안놀랬는데 의외로 범퍼가 약간 밀리고 페인트가 까졌더라고요 그래서 보험불러라 했더니 여자애가 돌변하면서 왜 보험 불러야하냐고 무식하면 답이 없다더니 내가 한 몫 잡을려고 한 걸로 보이는지 다다다 하더군요 그래서 대놓고 이야기 했죠 야이 무식한 아가씨야 누가 와서 박았냐?경찰불러! 누가 ㅈ되는지 보자고 내가 경찰에 전화할테니 남자보고 보험전화해라고 근데 이 쭉빵몸매에 대가리에 똥만든게 이해를 못하더군요 남자애는 어쩔줄 모르고 여자는 핏대세우고
10분을 실갱이하다가 보험 안부르면 경찰부르겠다 했더니 그제서야 보험 부르더군요 쭉빵여자 보험 출동 직원 이야기 듣고 그 뒤론 차에서 안나오더군요 드러누울려다가 괜히 별볼일도 없을거 같고 차만 수리해달라고하고 쭉방여자애한테 ㅈ도 모르면 설치지 마라고 차수리는 2일 걸렸었는데 ㅋ올해 5월에 폐차하고 차 바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