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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침묵했다
게시물ID : sewol_369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vnmsd56
추천 : 10
조회수 : 66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10/03 01:52:21
마르틴 니뮐러, 1892-1984  

나는 침묵했다  

나치는 우선 공산당을 숙청했다.
나는 침묵했다. 
나는 공산당원이 아니었으므로 
그 다음엔 사회주의자들을 숙청했다. 
나는 침묵했다. 나
는 사회주의자가 아니었으므로 
그 다음엔 노동조합원들을 숙청했다. 
나는 침묵했다. 
나는 노동조합원이 아니었으므로 
그 다음엔 유대인을 숙청했다. 
나는 침묵했다. 
나는 유대인이 아니었으므로 
그들이 나에게 닥쳤을 때는
나를 위해 말해 줄 이들이 
아무도 남아 있지 않았다.

  세월호 기사른 보면서 이제 지겹다라고 말하는  
ㅆㅅㄲ들이 너무 많아서  문득 이시가 떠올랐습니다
세월호가  우리 일이  아니라서  우리가 침묵하고
외면한다면 
나중에 세월호와비슷한  참사로 내가 사랑하는람들을  잃게될때   진실을 밝혀달라  목이 터져라 외쳐도
일베1충  ㅆㅅㄲ  들이 말하는  
시체 팔아  돈뜯어 내려는  사람으로 취급 받을꺼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침묵하면  안됩니다   이나라에서  세월호 같은 참사가 두번 다시  생기지 않기위해  진실은 꼭 밝혀 져야 하며 책임질사람은  책임져야 하며  죗값을 치룰사람은  치뤄야 합니다 세월호와 같은 참사에 
당신은  안전 하다  생각하십니까?
그래서 우리는 침묵하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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