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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889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1
조회수 : 17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9/12/06 09:27:23
선 택
하늘 별 만큼 많은
사람 그 중에 오직
그대 하나를 선택
검은머리 백발까지
서로 위하며 살아갈
부부로 다짐 했는데
경험 많은 어른 말씀
부부는 옷과 같다고
추우면 입고 더우면
벗어던지는 것이 옷
부부 평생 살며 이런
불행 없어야 한다고
집 중
고르고 또 골라
택한 귀한 그대
무슨 일 있어도
서로 책임지는
부부 서로에게만
집중해야 하는데
행여 그 약속 잊고
뚱딴지 짓 한다면
생각 깊이하고 행동
마음 바르게 하라는
표현의 자유
사랑 표현하는 것이
서툰 옛 어른들 보다
요즈음 신세대 무척
넘치도록 자연스러운
그래서 간혹 어른들
걱정스러운 표정을
시도 때도 장소불문
사랑표현 모습 보면
가끔 눈에 거슬리고
요즈음 젊은이들은
마주보고 달리는
열차 같다는 말씀
세 옹 지 마
세상 모든 상황이
돌고 돈다고 했는데
어제의 내 행복들이
오늘 행여 아픔으로
어제 쉽게 했던 행동
오늘 내게 무서움으로
그래서 옛 어른들 말씀
돌다리도 두드려 보라고
세상 영원불변이란 없음을
조석으로 변하는 세상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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