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이하 경기, 여자 경기, 남자 결승 경기를 모두 보고 느낀것이..
마치 우리나라 한일전 느낌이 나더군요..
싸울것처럼 덤비고.. 차고 밀고.. 심판한테 어필하고..
미국과 남한한테만은 지지 말라고 했다면서요??
이게 북한의 현실이네요..
아무리 불쌍하고 잘해줄려고 해도.. 상대방이 나를 미워하고 증오한다면..
전 더이상 좋아할 수는 없을 것 같네요..
앞으로 짝사랑은 그만합시다.
돌아오는 것은 항상 뒷통수였네요..
맨날지다가.. 오늘 경기는 정말, 통쾌했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