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여자 휴게실에서 10분만 자야지 하고 소파에 누웠는데요

눕고 잠시뒤에 남자목소리로 대화하는 소리가 나는거예요

 "회사에서 진짜 잘해주나보다."

"왜?"

"자잖아~"

소름이 돋아서 딱 일어났는데 5분도 안지나있었어요

휴게실엔 저밖에 없고 휴게실문도 두꺼운 철문이라 여닫는데 소음이나는데 누가들어왔다 나간것같지도않았어요 ㅜㅜ

혼자있는데 자꾸 인기척이 느껴져서 무서워서 나와버렸네요 

 전에 새벽에회사가서 그소파에서 잠깐 잤는데 태어나서 처음 가위에 눌렸었거든요,.

몸이안움직여져서 온몸에 힘을주고 겨우 일어나서 자리에 와서 앉았더니 그게 꿈이어서 아직 휴게실이고

 다시 겨우 일어나서 자리로 왔더니 또 꿈이고, 그게 몇번이나 반복되었다는 내용인데요 ㅜㅜ

선배한테말하니까  자기도 옛날에 그자리에서 가위가 눌렸는데 꿈내용까지 같다는거예요 ㄷㄷㄷㄷ

그래서 둘이서 소름돋아했어요

쓰고보니별로안무섭네요ㅜㅜ아깐진짜무서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