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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888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2
조회수 : 16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9/12/02 10:03:55
소설 속 사랑
갓난아기부터 유치원
초등학교 같이 다닌
복순이 서울로 이사
혼자 남은 칠복이
헌집 줄게 새 집 다오
그렇게 놀던 바닷가에
옛날 생각하며 달달한
카페 열고 사는 칠복이
그 새 혼인 했다 바닷가
마을로 되돌아온 복순이
아직 총각인 칠복이
둘은 카페에서 만나
다음은 독자 마음대로
써 보라는 작가 말
겨 울
어제까지만 해도
가을이라고 했는데
하루 사이에 왠지
더 추워진 것 같은
겨울이라 말 하면서
더욱 추위를 느끼는
연식 있는 어른들
독감 저 체온 증
조심하라 의사 충고
119 공무원
그동안 남다른 일
참 고생 많았는데
국가에서 인정하는
소방 공무원 되고
하는 일 누구나 할 수
있을 것 같은 일이지만
아무나 쉽게 할 수 없는
언제나 위험이 따르는
그들은 망설임 없이
그 속으로 뛰어들어
민초들에게 안심 주는
가장믿음직한 지팡이
봉 사
그 옛날 조상님이 높은
공을 많이 쌓아야 되는
날씨가 추워지면서
이웃 살피는 손길이
점점 많이 필요한 때
십시일반이라는
말이 더욱 생각나는
봉사와 나눔은 사람으로서
할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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