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economic/newsview?newsid=20140918204804484

웃대에서 저런 짤을 보고 이건 뭐지 하고 조금 검색해 봤는데
10월 1일부터 토요일 진료비 할증이 오후에서 오전으로까지 확대 됐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적용 대상은 동네 약국, 의원, 치과등 이고 대형병원은 제외랍니다.
작년에 법안 개정을 통해서 통과됐는데 국민들의 반발을 예상해서 1년간의 할증료는 건강보험공단에서 지급되던게 올해 10월부로 환자 부담금으로 넘어가게 됐다네요.

제가 병원 수익 구조에 대해서 몰라서 그런지 좋은 법안인지 아닌지 아리송하네요. 내가 낸 할증료가 토요일까지 고생하는 의사분들과 간호사분들께 수익이 돌아간다면 기꺼이 낼순 있으나 그런게 아니라면... 글쎄요 다시 생각해봐야 할 문제 같네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