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10일 미국이 북한을 선제타격할 수 있다는 전망과 관련해 "크게 우려할 필요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덕행 통일부 대변인은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미국은 대한민국의 대북정책을 지지한다고 했고, 우리 정부는 모든 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겠다는 입장"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출처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4/10/0200000000AKR20170410070600014.HTML?input=1195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