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어 다닐 충분한 공간을 제공하지 않으면, 작은 동물들의 도살장으로 전락하고 맙니다.
Ung-Jin Kim 타인 뿐 아니라, 타 생물들도 배려하는 성숙한 마음을 가지는 것이 선진국이지요. 돈 몇푼 때문에 온갖 불의를 저지르고 아귀다툼하는 사회가 아니라..
최대훈 폭이 50m는 되어 보이는...우리가 배울점...시늉만 네는 것이 습관화 되어서 고정관념이 된 듯 합니다...
박광하 중요한 것은 동물들의 통로가 되지 않는 다는 것이죠. 실제로 동물들이 길로 생각하지도 않구요. 천적과의 경계도 있을 뿐더러 금수들이 그 곳을 누리지 않아 도로로 나오게 된다는 것이죠. 환경생태조사도 부족한게 사실입니다. 이 부분은 환경스페셜에서도 안나온다는 것이죠. 한마디 덧붙이면 사대강 이후에 환경 역사 등의 스페셜이 없어졌죠 ㅋㅋㅋ 웃픈일 입니다.
네덜란드에 비해 초라하기 짝이 없는 우리 생태 통로.
동물에 대한 배려보다는 '법이 있으니 피하고 보자'는 식이다. 환경 영향 평가와 마찬가지로 시공 업자는 "어뜩하면 최소 비용으로 법망을 피할수 있을까?"하고 잔머리만 굴리게 됩니다.
윗 바닥 인식이 저 정도니... 사진은 환경부에서 퍼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