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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anic_888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태민(24)
추천 : 11
조회수 : 5185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6/06/30 01:56:05
2013년무렵 제가 다녔던 학교 근처에 있던 고등학교가
그당시 비리다 뭐다 해서 떠들썩했는데
근처학교다보니 저희학교애들이 아는 애들도 그 학교에 꽤 다녀서
저희학교도 아닌데 그 학교가 어떻게 굴러가는지
저희도 빤히 알았죠
학교가 막장이래서 막장이면 얼마나 막장이겠어
했는데 엄청 충격이었던 이야기..
그 학교 어떤 여자애가 생리통이 심해서
선생님(남자)한테 생리통이 심해서 조퇴시켜달라하니
그 선생이 한 말이
그럼 (생리) 멈추게 해줄까?
라고 했다고...
유명한 얘기였는데, 그 이후로도 비리때문에 급식도 안나오고
선생님들도 많이 안나와서 야자안하고 4시에 집간다고해서 부러워들 했었는데
지금은 고등학교 졸업한지 좀 돼서
그 학교도 어떻게 됐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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