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메달이 절실히 필요한 몇몇 국가끼리 서로 챙겨가며 돌봐주며 메달과 점수를 돌아가며 해쳐먹는 스포츠 전에 김연아선수가 한 말이 생각나네요
"누구든 가장 원하는 사람이 금메달을 받겠죠"
이미 연아선수는 더럽고 추악한 피겨판의 생리를 파악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뱅쿠버 올림픽 전에 그 토록 부담을 느꼈던 거고 금메달을 따지 모든 부담을 내려놓게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소치 전에도 메달에 연연하지 않겠다고 한거고..... 암튼 결론부터 말하자면 김연아선수는 이번에 받은 은메달은 물론이고 뱅쿠버에서 받은 금메달 모든 ISU 주관 대회에서 받은 메달을 내팽겨 쳤어야 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해야 했습니다!
"메달을 되돌려 받고 너네끼리 돌려가며 불우이웃돕기를 해라! 그리고 더럽고 추악한 동계 올림픽과 피겨 역사에서 내 성스런 이름을 지우라"고 "쓰레기 스포츠에서 더 이상 내 이름이 거론되는 걸 원치 않는다고" 그랬으면 동계 올림픽은 물론이고 피겨 자체가 존폐위기에 바로 직면했을 겁니다 연아선수의 명성과 실력이라면 충분히 그럴 힘이 있었어요 안타깝습니다! 이해가 안가시는 분을 위해서 예를 몇가지들죠 만약 축구의 펠레나 크라이프, 마라도나 야구의 렌디 존슨, 그렉 메덕스 농구의 마이클 조던이 지금껏 자심이 몸담았던 스포츠가 더럽고 추악한 것이였다며 자신의 이름을 그 스포츠 역사에서 지우라고 요구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그 스포츠는 망하지는 않더라도 대추륵합니다! 안타깝습니다! 빙신연맹이나 개한민국보다 몇 배의 힘이 있어도 써보지도 못하다니.....: 그리고 국가는 이제 개인 선책의 문제입니다 능력이 있으면 당연히 자신을 대우해주는 나라로 가야죠 그래야 이 썪은 나라의 위정자들이 정신 차립니다! 무 무조건적인 애국은 이제 쓰레기통에 들어가야 합니다! 더구나 국민의 70%가 지정규직인 이런 나라......1%의 기득권이 천조가 넘는 돈을 해외에 빼돌린게 드러났는데도 수사조차 안하는 이런 쓰레기 나라를 위해서 희생할 필요 없습니다! 아울러 전 평소에 독일과 독일인을 무척 좋아했습니다! 합리적이고 어떤 일에도 최선을 다하고 나치의 악행에 지속적으로 사죄하는 원숭이들과는 격이 다른 나라! 하지만 이번 소치사태 그리고 IOC 위원장이라는 작자를 보고 새삼 느꼈습니다! 아무리 훌륭한 나라라도 그 나라의 이름을 더럽히는 열등하고 추락한 돌연변이 새끼는 항상 있다는 것을....... 마오가 프리 200점 세우길 바랍니다 개막장의 완결을 위해서..... 그러지 않더라도 이번 일본 세선이후 앞으로 볼만할 겁니다 그파 세선 여싱 경기은 객석 반도 채우기 힘들듯...... 짐까지 개누리 욕했는데 이번 소치보고 뼈져리게 느꼈음 더 막장이야! ㅋㅋㅋㅋ 역시 행동하지 못하는 나약하고 용기없는 선은 강력한 악을 이기지 못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