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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888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1
조회수 : 26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9/11/26 10:06:45
창 문
동창이 밝았는데
해 남산에 솟았는데
옛날 어른들 늦잠 자는
자식들을 재촉 했던 말
남보다 부지런 하라 했던
방안에서 밖을 내다
볼 수 있는 작은 문
창문은 실내 답답함
덜어주는 역할 하는
창문은 새로운 희망
새로운 세상 꿈꾸게 하는
수 집
집을 나갔다 돌아오며
빈손으로 오지 말라던
길에 떨어진 나뭇가지
하나라도 주워 오라
그래서 집에는 온갖
낯선 것들이 쌓였던
희귀한 물건 하나가
상상도 못했던 일로
동전 하나가 놀라운
황금이 되기도 하는
1960년 처음 만든 동전
수백 배 높은 값이라고
동호인
요즈음 등산 자주하는
혼자하면 취미가 되고
모여 하면 동호회 그래서
각종 동호회 만들어 졌고
자신 건강관리도 하고
또래 동호인도 만나고
바쁜 일상생활에서
잠시 틈내 숨 돌리는
건전한 취미로 삶을
즐기며 살아가는 시대
들리는 이야기로는 가끔
헛발질 하여 낭패하는 이도
대 화
자신의 의견을 말하고
상대 이야기 들어주는
상대 이야기 더 많이
들어주면 더 좋다는
세상에는 말 잘하는
사람 달변가라는데
일방적으로 한쪽 편의
이야기만 하면 행여 혹시
딴 뜻하며 고개 갸웃 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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