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만봐도 말도안돼는 내기드립 치면서 100만원을 갈취하려는 인간이나 누군가에겐 몇년의 추억과 노고가 담긴 노트를 종이 쪼가리 취급하는 모녀나 저또한 사회생활 하면서 학교에서는 보지 못 한 별~그지같은 인간도 많이보고 돈문제는 흔하디 흔하고 남 입장은 생각도 안하고 한번 사는 인생 사람들한테 상처만주고 시간허비하는 쓰레기같은 인간들이 왜 이렇게 많은걸까요?
더 힘든건 그런 일을 겪을수록 그런 인간들 에게 내성이 생기는게 아니라 이골이나서 치가 떨리네요. 앞으로 살다보면 더 심한 경우도 많다는거 생각하니 기가막히네요. 모든게 완벽할 수 없지만 상식이 통하는 세상에서 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