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바라기14
게시물ID : lovestory_888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heBlueEast
추천 : 1
조회수 : 20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11/23 18:58:30
【 바라기(14) 】

"전택아, 거북이는 왜 토끼인 줄 아는고~"
"예? 그, 그건•••"

"전택아~"
"예, 어머님~"
"너, 지금 어디니, 쇠죽 끓일 때가 되었는데..."
"예, 뒷간에 있습니다~"

"전택아~"
"예, 형님~"
"고조배기 하러가야지~"
"예, 형님~"

"전택아~"
"예, 아버님~"
"토끼가 빠르냐, 거북이 빠르냐~"
"예, 아버님, 다 아버님 뜻이고, 어머님 사랑이십니다~"

"그래, 알았다~"
"예, 아버님~"


2019.11.23(토) 
#청동임전택 (TheBlueEast)
*구글/네이버/다음 검색 : '꽃499', '삶의자연을 그리다', '돼지네 집', '시로 칠해 보아요'
#바라기14


*오늘 내 자란 입장, 천안입장 문화제 거북놀이 중에...

바라기13
https://story.kakao.com/theblueeast/D10cIaOmnP0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