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지가 박근혜 뽑더니
이젠 안철수 지지한다는군요.
왜 문재인 후보를 저렇게 싫어하는지.. 우리집은 광주 토박이 입니다.
어머니가 연신 아버지를 말리고 있는데,
사실 저는 투표와 지지는 자기권리라 생각하기 때문에 존중은 하지만..
민주당과 호남의 이간질에 아버지가 눈이 어두어졌다고 판단이 되니..
하루 빨리 아버지 마음을 돌리고 싶은데;;
방법이 없을까요?
제 집이 독실한 카톨릭이라 신천지도 안 먹힐 것 같고.. 어찌해야하죠?
암튼 누나 매형은 영입 성공..
매형네 집안은 전통적인 자유한국당 빠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