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분들을 위한 첫 마디 요약...
1. 8월 초에 LG 에서 SKT로 갈아탐. 공짜폰
2. 보상금 9월 중순에 나온다고 했으나 10월 현재도 입금이 안 됨.
3. 5차례 전화, 1차례 방문했으나 확인 후 연락준다는 말만 할 뿐, 연락도 안 줌.
대충 이런 내용이구요. 자세한 설명은 아래 글을 읽어주세요.
공짜폰이라서 어느 정도 호갱될 예상은 했지만.. 서비스는 커녕 이렇게 무시를 당하네요.
<T World sk공식인증대리점> 070-7874-3355
도로명주소 : 경기도 구리시 경춘로 187,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609-1)
본인은 2014. 8월 초, 위 대리점의 팀장에게서 LG U+ 에서 SKT 로 갈아타며 핸드폰을 바꿨습니다.
보상금이 9월 중순 경으로 입금이 될 것이라고 팀장이 제게 말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10월 1일. 저는 아직도 보상금 지급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위 대리점으로 문의 전화를 하고 직접 찾아가기까지 했었습니다.
하지만 확인하고 연락해준다는 직원들의 똑같은 말뿐, 실제로 확인 전화도 주지 않았고
저와 계약했던 팀장이란 사람은 전화할때마다 자리에 없다고 하는군요.
(9월 22일) 오전 11:35
(9월 26일) 오후 3:05
(9월 27일) 오후 2:44, 3:28, 4:25, 6:14 (4차례 모두 받지 않음)
(9월 28일) 직접 찾아갔지만 팀장은 없었고 다른 남자직원에게 연락처와 이름을 남김.
언제까지 확인하고 연락해줄 수 있느냐고 물었더니 다음날 아침까진 꼭 연락 주겠다고 함.
연락 없었음
(9월 30일) 오후 3:49 이번엔 여자 직원이 받았고 알아보겠다고 연락처와 이름을 적음.
내가 언제쯤 확인하고 전화를 줄 수 있느냐 물었더니 저녁까진 연락해주겠다고 함.
하지만 연락 없었음.
(10월 1일) 오후 3:37 남자직원이 받음. 팀장이 있는지 물었으나 오늘은 안 온다고 함.
이해가 안 갑니다.
결제를 올렸어야 했는데 못 올린거면 죄송합니다하고 다시 올려서 10월 중으로 해결해주던지
어떻게든 해주겠다고 말이라도 해주면 이해를 하겠습니다.
저번주 토요일부터 지금까지 거의 매일을 연락할 때마다 연락처 남기고 언제까지 확인주겠다는 약속까지 매번 받았으나
확인 전화는 한 번도 없었습니다.
대리점 직원들이 단체로 알츠하이머라도 걸린게 아니라면
팀장이 맘먹고 저를 피하는 것 같은데
이거 혹시 팀장이 제 보상금 중간에서 가로채고 고객이 까먹겠지하다가 걸려서
피하는 건 아닌지?
내일 또 찾아가볼 생각이지만, 계속해서 무시당했다는 것 때문에 화가 납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