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를 갔다가 감자 과자가 먹고 싶어서 예감 과자를 구매했어요.
뜯어보니... 으음...? 상자의 길이를 보고 1200원 짜리 치고는 튼실하구만~~하고 짚었는데...
약간 사기 당한 기분이지만 그래 이 정도 쯤이야~~~봐준다 하고 뜯었습니다 ㅋㅋㅋ
깊이 보이십니까?? 질소 가득^^* 깊이 있는 과자 '예감'입니다!!
저 또한 다른 오유인들과 마찬가지로 질소 구입 ㅋㅋㅋ
이번에는 질소를 냠냠 먹고 과자의 양만 비교해보았습니다.
네.... 상자의 반도 안 되는 과자의 양입니다. 하마터면 질소 때문에 속을 뻔했어요.
질소가 30% 넘어가면 안 된다는 걸 본 것 같은데..?? 응?
상자에 있는 질소까지 포함하면.. 이건 과자가 30퍼센트네요.
우리는 이 크기를 1200원 주고 사먹고 있답니다^^*
뭐 물값이 올라서 1200원이면 그리 큰 돈은 아니지 않냐 하실지 모르겠지만 ㅋㅋㅋㅋㅋㅋ
처음부터 저 정도의 양이 포장되어 있고 1200원이라 붙어 있으면 안 사먹어요 ㅋㅋㅋㅋㅋㅋ
몇 개 짚어 먹으니 얼마 안 남아서 아껴 먹었습니다. 심지어 맥도날드 포테이토도 1000원이라는데...
귀족 과자 잘 먹고 글 올려 봅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