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가수 이선희가 새 앨범 발매를 앞둔 MC몽의 콜라보레이션 의뢰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선희 측 관계자는 TV리포트에 "MC몽이 이선희에게 개인적으로 곡 녹음을 부탁했다. 첫 번째 곡을 받았는데, 이선희의 음색과 맞지 않아서 고사했다. MC몽 앨범에 도움이 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억지로 맞춰 녹음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결국 MC몽은 곡을 새로 만들어 이선희에게 다시 의뢰할 것을 전했다. 이에 이선희는 승낙했고 현재는 신곡을 다시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앞서 MC몽 측 관계자는 TV리포트에 "선배 이선희와 함께 곡 작업을 논의한 것은 맞다. 하지만 아직 공개할 내용이 부족하다. 녹음도 하기 전이고, 구체적으로 정리된 부분이 없다. 오늘 임원 회의를 통해 앨범의 전체 콘셉트를 확정할 것이다"고 밝혔다.
4년 만에 새 앨범을 발매하는 MC몽은 이선희 외에도 많은 가수들의 목소리 도움을 받을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내부적인 회의를 거쳐 곡 분위기와 맞는 가수들을 선택, 녹음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예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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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꼴도 보기 싫은데 스트레스 받게 스물스물 기어나오려 하네
몽아 나올꺼면 혼자 나와서 욕먹어라 엄한 사람 끌고 나와서 그 사람까지 욕먹게 하지말고...
이선희씨 뿐만 아니라 그 누구도 몽이랑 엮여서 음악 안했으면 좋겠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