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의원들끼리 자기들끼리만 합의 하면 누구든 지금 우리가 생각하는 대통령의 권력 쥐고 영구적인 권력을 세습하고 서로 나눠 먹는 정치 구도를 원하십니까?? 그렇다면 이번에 안철수 찍으세요.
국민의당, 바른정당, 자유한국당이 대통령 직선제 폐지 개헌안 확정했습니다.
분권형 대통령, 내각제, 이원집정부제...다 같은 말입니다. 지금과 같이 직접 우리 삶과 사회에 방향을 잡을수 있는 대통령이 아니라, 외교만 담당하는 실질적으로는 지금의 외교관 역할 비슷한 정도 밖엔 할수 없는 유명 무실, 타이틀만 대통령인 외교관을 국민이 뽑고
국내 정치 총 관리하는 실질적인 지금의 대통령 역할의 대부분을 맡을, 일본의 아베 총리 같은 총리는 국회에서 간선제로 의원들 끼리 국민의 의사와 상관 없이 뽑기로 한답니다.
문재인이 아무리 싫어도 5년 이면 끝납니다. 그리고 정말 무능하거나 잘못하면 지금 처럼 탄핵 시킬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렇게 바뀌면 상황은 달라집니다. 일본 아베 총리 거의 영구 집권 중이죠. 그게 남일이 아니게 될겁니다.
아무리 국민이 싫은 사람이 실질적 지금의 대통령 권한을 가진 총리 역할을 하고 있어도, 국회의원들끼리만 딜이 되면 국민은 그 총리를 다시 마음대로 선출 할수도 없고 쫓아낼수도 없죠.
지난 총선에서 새누리가 180석 이상 가면 일본식으로 바뀌고 새누리 영구 집권한다. 였다면, 이번 대선에선 국민의당, 자유당, 바른당 개헌파가 미는 후보가 당선 되면 국회의원 귀족 세습제의 시작이고, 국민들의 대통령 직선제는 이제 무력화 되는 겁니다. 내가 표 던질 수 있는 사람은 그때부턴 실질적인 외교관.. 내 삶의 직접 적인 영향을 미칠 국내 정치는 모두 국회의원들의 이익과 입맛에만 맞는 사람들만이 지속적으로 총리로 선출 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