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에게 점점 조여오는 것이 있다.
나는 정의는 역사속에서 빛을 발한다는 진리를 믿고 있다.
우리 딸아이는 대학입학시 수시 응시한 곳 모두 떨어지고 정시로 D대학에 입학했고 그곳에서 학교 영자신문기자, 미국 교환학생, 전화영어 알바, 외국 대학생들을 위한 영어로 한글 가르치는 봉사활동 등 각고의 노력으로 전국에서 단 3명 뽑는 K대학에 편입했다.
자식 자랑을 하려는 게 아니다. 나경원 딸아이의 부정입학 전모가 속속 드러남에도 모르쇠로 일관하는 그 뻔뻔스러움에 개탄을 금치 못함이다.
친일독재 기득권의 후손과 다를바 없는 전형적인 행태라 여길 수밖에 없는 까닭이다.
https://news.v.daum.net/v/20191118175512811?f=m https://story.kakao.com/theblueeast/gQv1QdQFkP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