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사? 이판을 짠 세력에서 놀랐을겁니다.
철수네 조폭 신천지 위안부 할머니 장례식장 등 사건들이 시민들로부터 시작되서 급기야 기사를 쓸수밖에 없이 일이 커져서요. 예상하지 못했겠죠.
분명 감추고 싶었는데 감출수 없었던거 여러분도 느끼지 않으셨나요? (경향 jtbc 등에서 이제 정책얘기하자는거)
촛불 든 국민들인데 호락호락하지 않죠. 그러니 기존에 했던 여론조사방법까지 바꿔가며 세뇌시키고 있는거겠죠.
여기에도 분탕글 많이 보이구여. 주갤이 넘어가는걸 지켜본 1인으로 오유만큼은 청정구역으로 지키고 싶네요.
제 주변 문재인 지지자가 훨씬 많아요 (정통 새누리 지역임에도 40대까진 촛불로 많이 바뀌었어요.).아버지 어머니가 아니라는 분은 간혹 있었지만 8:2, 7:3 정도 비율이에요. 뉴스보면서 도대체 안 지지자는 어디있냐고 우스개 소리도 합니다.
지치지 말고 흔들리지도 말고 곰처럼 뚜벅뚜벅 갑시다.
민주주의가 시민권력이 쉽게 얻어지는게 아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