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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와 팬들을 미셸콴보다 더 아프게 배신때린 인물
게시물ID : sports_888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약대
추천 : 10
조회수 : 2210회
댓글수 : 27개
등록시간 : 2014/03/26 15:35:45
PEP20100624087101008_P2.jpg

스캇 해밀턴

피겨 해설가, 전피겨선수




연아 전 코치 브라이언 오서가 은메달을 땄을때 금메달을 땄던 올림픽 챔피언.

선수를 은퇴하고 해설을 시작했을때부터 독설만 해왔다는 해설가.



연아를 이길자는 아무도 없어요, 그녀는 선물이에요

대관식이 끝났습니다! LONG LIVE THE QUEEN


등등 우리가 한번쯤은 들어본 연아의 관한 유명한 말들을 한 사람임.




이 외에 연아의 대한 극찬 모음

굵은글씨- 해밀턴

" " - 그외인물


해설

제가 볼때엔 마오보다 훨씬 잘한거같아요


인터뷰

"마오가 연아를 이길 확률은 얼마나 된다고 생각하세요?"

음 그건 연아가 정말 무뎌져야 가능 할거같네요.


해설

김연아 그냥 프리 1분정도 쉬어도 우승할거같네요 ㅋㅋㅋ

"하지만 마오는 트리플 악셀이 있잖아요?"

트리플악셀? 그게 무슨상관입니까


해설

도무지 단점을 찾을수가 없어요.

음악을 이해하는 능력,

완벽한 연기안무,

엄청난 속도,

믿기힘든 점프력,

현기증나도록 빠른 스핀,

굉장한 발놀림,

기술적인 스케이트등

완벽한 선수에요.

마오는 영광스러운 날로 돌아가기 힘들어보이네요.




너무 많아서 그중 몇개만 뽑아옴.



이랬던 그가


소트니코바는 모든 분야를 골고루 잘하는선수다


내가 본 여자 싱글중 최고의 경기였다


너무나도 아름다웠다


공정한 결과다,역시 올림픽 챔피언이다


라며 웃으며 인터뷰를 함.



심지어 해밀턴은 소치 결과가 나왔을 당시에는

납득할수 없다며 연아의 완벽한 연기에 익숙해졌다고 점수를 그렇게 주는건 아니라고 일침을 가했던 사람.


근데 티비에 나와서 갑자기 웃으면서 딴말.. ㅋㅋ



피겨 팬들은 다 아는 스캇 해밀턴의 연아사랑

슬프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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