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대한빙상연맹이 김연아의 소치올림픽 판정 의혹을 국제빙상연맹에 제소하겠다고 밝힌 게 나흘 전이었죠, 뒤늦게 제소 하는 것도 그런데, 속도도 아주 느립니다. 김관 기자의 보도입니다.[리포트]대한빙상연맹의 소치 올림픽 피겨 심판 구성 의혹에 관한 제소 결정을 보도한 러시아의 한 언론.올림픽 기간 내에 항의하지 않은 것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늦었다는 말입니다. 규정에 의하면 심판 구성에 관한 항의는 발표 이후 한 시간 이내에 해야됩니다.하지만 당시 쇼트 경기에서 심판들이 러시아 선수들에게 점수를 퍼주고 있을 때, 프리 심판에 러시아 피겨연맹 사무총장의 부인과, 자격 정지 전력이 있는 우크라이나 심판 등이 포함됐지만, 대한빙상연맹은 어떤 행동도 하지 않았습니다.뒤늦은 제소 결정, 그런데 이마저도 미적거립니다. 빙상 연맹의 책임 있는 관계자, 심도있게 검토해서 정황을 확인한 후 고위층의 의사 결정을 얻어 추진하겠다는 한가한 소리를 늘어놓습니다.제소 마감일은 아직 한 달 여의 시간이 남아 있지만, 서류 제출도 빙상 연맹 직원이 직접 스위스로 가지 않고 이메일로 하는 방법을 고려 중이라는 빙상연맹.사안은 중대하지만, 적극성을 의심케하는 빙상연맹의 태도, 여전히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2차 출저 베티
역시나 아니나 다를까ㅋㅋ
결국 쇼한거임??
시발ㅋㅋㅋㅋ
한가하게 이멜로 보낸댘ㅋㅋㅋ이멜은 이미 팬들이 수천통 보냈다 미친놈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