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후보 중도의 확장성이 너무 없습니다. 그것이 종편의 영향이든 캠프의 영향이든 후보의 영향이든 현실은 현실인 것입니다. 현실을 현실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면 선거에서 무조건 집니다.
오늘 도시재생 뉴딜 정책 발표했지고 아마도 40대 이상의 고령층의 표를 얻기위한 정책이었겠지만, 60대 이상의 문재인에 대한 비토는 상상초월이고 이정도의 정책으로 이 사람들의 마음을 바꿀 수 없습니다. 지금 딱 한달 남았고, 조금 있으면 유승민은 사퇴 할 것입니다. 사퇴하기 전에 유승민의 중도층+TK+노년층 표를 흡수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되든 안되든 경제 등 몇몇 권한은 바른정당에 주는 소연정을 해야합니다. 그래서 이슈를 민주당 쪽으로 끌어오는 동시에, 중도쪽의 표심을 끌어와야 합니다.
이정도 파괴력은 있어야 언론에서 주목할 것이고, 문재인의 비토 또한 약해질 것입니다.
보수들의 결속력은 대단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