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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매체 "안현수 동생도 러시아 귀화 가능성"
게시물ID : sports_887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펌쟁이
추천 : 2
조회수 : 62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3/24 15:57:18
안기원씨는 최근 로이터 통신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대한 빙상연맹이 개혁을 거부한다면 더 나은 기회를 위해 막내 아들(안현준)의 국적을 바꾸는 걸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안 씨는 "현수가 귀화할 땐 내가 전적으로 책임지진 않았지만 현준이의 경우엔 직접 나설 것"이라며 "이는 다음 세대 한국 스케이터들을 위한 일"이라고 설명했다.

안 씨가 이 인터뷰에서 러시아를 직접 언급하진 않았다.

http://sports.media.daum.net/sports/general/newsview?newsId=20140324141716323&RIGHT_SPORTS=R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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