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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887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촘갸늠†★
추천 : 1
조회수 : 15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11/13 17:50:29
당신과 나 사이 이룬 꽃밭을
나는 종종 보러 옵니다.
이제 보살피는 이도 없는데
그것은 여전히 곱고
시든 것 하나 없이 생생하네요.
당신도 종종 오실까요?
할 수만 있다면
꽃밭 너머 가보고 싶지만
헤집지 않고는 건널 줄 모르니
그저 보다 갈뿐입니다.
오늘도
있다 갑니다.
- 당신과 나 사이2
#19.11.13
#가능하면 1일 1시
#있다 갑니다.
출처 |
가능하면 1일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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