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 제시카 탈퇴 논란에 깜짝 놀라 여기저기 기사도 읽어보고 오유에 올라온 글들도 읽어봤습니다. 방금 오유에 어떤분이 디스패치 기사 올리신거 보고 왔는데 댓글들이 대분분 디스패치는 믿을수 없다는 말과 함께 제시카는 모든.소시 일정을 소화했다고 하시며 뭔가 제시카를 옹호하는 분위기더라고요. 근데 이게 디스패치에 언급된 몇몇 기사내용을 보면 제시카 남자친구라는 사람이 여기저기 많은 일정에 함께 참여했다고 되어있는데(특히 온스타일 크리스탈과 함께 촬영 당시 남자친구 동행 사실) 이것만 본다면 아무리 일정을 소화했다고 하더라도 까일만 한거 아닌가요? 일반인에 비유한다면 직장에 남자친구 데려와서 업무 본거랑 별반 다르지 않은거 같은데...다른거 다 제처두고 직장에서 직장에 남자친구 자꾸 데려와서 팀 분위기를 망친다며 해고통보를 날렸을때 난 정해진 내 업무 다보고 할거 다했는데 왜 날 자르냐? 하고 묻는거랑 지금 제시카 행동이랑 뭐가 다른지 잘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