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 초기.... 태어난지 한달쯤 되었을때
어미와 큰녀석은 밥 먹으러 왔는데 막내는 어미 꼬리 가지고 놀고 있어요
사료랑 캔이랑 비벼서 주면 숨도 안쉬고 허겁지겁 먹었었더랬죠 ㅋㅋ
끝까지 긴장하고 있는 어미...
아가들 한참 먹고 나면 머리를 치우라며 자신의 머리를 들이미는 어미.... 넌 어미야... 새끼들 다 먹을때 까지 기다려
한달여 만에 손길을 허락한 새끼2
넉달이 지난 지금은... 벌러덩에 머리까지 잡혀 주신다는...
오늘 아침 사진....
새로운 녀석의 등장으로 긴장하고 있는 어미와 밥만 잘 먹는 새끼
새끼의 엉덩이에 있는 하트 뿅뿅
지인 허락없이 등록하는.... 내 폰 속의 귀염이...
또 다른 지인의 까칠냥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