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에 대한 네가티브보다 더 집중해야 할 게 있습니다.
바로 언론의 편파보도에 대한 대대적인 폭로와 문제제기입니다.
그들이 왜 이렇게 엄청난 편파보도를 하는지 국민들이 생각해보도록 해야 합니다.
안 그러면 당합니다.
솔직히 저는 탄핵국면에서 박근혜가 조중동에 마녀사냥 당할 때 정말 두려웠습니다.
다음 타자는 문재인이라는 걱정이 들어서요.
그 우려가 바로 현실이 되었습니다.
지금 언론은 미쳤습니다.
자기들이 일국의 대통령을 날렸다는 자신감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대통령 후보 하나쯤은 우습다고 생각하고 있을 겁니다.
이 언론의 미친 망나니 짓을 우리가 제어하지 못하면
이번 대선 뿐만 아니라 대선 이후에도 우리는 영영 그 놈들 영향력을 벗어날 수 없습니다.
문재인은 이번 대선에서 안철수가 아니라 편파언론과 대대적인 전쟁을 선포해야 합니다.
그것이 대선승리의 길이기도 합니다.
문재인이 편파언론과의 전쟁을 선포하면 안철수는 자연스레 편파언론이 지지하는 후보가 됩니다.
국민들은 언론들의 편파보도에 의심을 보내기 시작하고 결국 편파언론의 영향력이 줄어들게 됩니다.
그리고 편파언론의 총애를 받는 안철수의 인기도 시들해집니다.
시간이 없습니다.
지금 당장 언론과의 전쟁을 선포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