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gomin_528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잉여★
추천 : 0
조회수 : 46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0/01/26 18:02:44
이제 고3 수험생입니다.
저희 학교가 좀 특수해서 방학때 학교를 가지 않아도 됍니다.
방학 초창기 때는 꽤 열심히 했는데 요즘 들어서 우울해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독서실에서 잠만 자고 있습니다.
공부하기 귀찮아서 혼자서 pc방가고, 민증 나왔다고 친구랑 술도 사먹어보고 뻘 짓을 다 하고있습니다만..
더욱 공부하기가 싫어지고 있습니다.
막상 머리론 공부 해야 된다고 생각하지만 몸이 안따라준다고 해야할까요??
어찌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고3을 겪으신 분이나 지금 고3인 분들 모두 제게 좀 조언을 해주세요
미쳐버리겠습니다.
ps 부모님은 저는 너무 믿고계셔서 이런 말은 하지도 못하겠습니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