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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5.18 말할 자격이나 있나
게시물ID : sisa_8874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포에버54
추천 : 22
조회수 : 640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7/04/09 13: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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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보도에 의하면 안철수가 9일 광주 5.18묘역을 찾아 "전두환 회고록'은 많은 사람들 마음에 큰 상처를 줬다."고 말했다고 한다.

안철수 네놈이 전두환을 비난하며그렇게 말할 자격이나 있나? 

네놈은 2014년 민주당에 입당하면서 민주당 당헌에 기록되어 있는 '4.19정신과 5.18 정신을 계승한다'는 문구를 삭제해야 한다고 강력하게 요구했던 놈이다.

그리고 네놈의 정치적 후견인인 박지원이 누구인가?

5.18 당시 광주민주화운동과는 전연 상관도 없는 미국에서 가발장사를 하고 있었고, 전두환이 정권을 장악한 후, 전경환과 연줄이 닿아 전경환의 도움(?)으로 가발사업 부도위기를 모면했던 것으로얼려지고 있고,

 1982년 KBS와 인터뷰에서 한국에는 전두환 대통령 같은 강력한 지도자가 필요하며 12·12와 5·18은 영웅적 결단”이라고 했고,

80년 8월 28일 경향신문 인터뷰에서는  미주한인대표 자격으로“전두환 대통령의 당선을 55만 재미동포를 대신해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도 했다.

위의 내용에서 보듯 박지원은 전두환의 광주학살이 국가를 위해 너무나 필요했던 것이라며 전두환의 광주학살을 적극 옹호했다.

안철수 네놈의 굉주민주화운동에 대한 인식도 문제이지만, 전두환의 광주학살을 대놓고 칭송하고 나섰던 네놈의 후견인인 박지원은 더 큰 문제이다.

안철수 네놈이 5.18묘역을 찾아 헛소리하며 호남팔이 하기 이전에, 

민주당 입당 시 네놈이 당헌에서 5.18정신 삭제 요구했던 것에 대해 먼저 사과하고, 
5.18을 구국의 결단이라고 했던 박자원을 네놈의 정치적 후견인에서 배제하고,  이놈을 국민의 당에서 쫒아내야 하는 것이 옳지 않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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