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v.media.daum.net/v/20170409112857544?s=pelection2017
민의당 광주시당은 9일 경선 선거인단 불법동원에 시당 비상근직 관계자가 관련된 데 대해 유감을 표명하고 당직 해촉은 물론 당원권 정치 또는 출당 등 강력히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시당은 이날 낸 보도자료에서 "전남도 선거관리위원회가 검찰에 고발한 A씨는 지난해 10월 국민의당에 입당해 무급직인 비상근 직능국장에 위촉됐다"며 "자체조사 결과에서도 선관위 조사대로 A씨가 개인적 공명심으로 일련의 행위를 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