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애니메이션을 무척 좋아하는 덕후이며 강연과 소아온 콜라보때 에헤라디아 하면서 환호성을 지르며 좋아했지만
역시 닌자는 별로네요...
제일 큰 이유가 왜색이 너무 짙어 마비노기의 그 서양신화를 배경으로한 그 색이 변질될것이 우려되고
무엇보다 한국게임인데 한국적인 요소는 옷만 찔끔찔끔 주었으면서
일본에 넘어갔다고 바로 일본적인것만 만드는거 같아 참 많이 아쉬운것도 있습니다.
제일 실망한것은 역시 이새끼들이 거짓말을 했다는건데요.
위 스샷은 제가 저번에 닌자논란이 처음으로 떳을때 마비노기에게 1:1문의로 닌자말고 한국적인걸 추가해달라고 했을때 받은 답변이고
이 이외에도 그때만해도 데브캣새끼들이 국내에 들어오지 않는다 했음에도 불구하고
테섭으로 은근슬쩍 닌자를 집어넣고 있다는게 마음에 안듭니다.
테섭은 말 그대로 테스트를 하는것이니 그렇다 치지만
본섭까지 닌자가 들어오면 이는 국내 유저들을 무시하고 그저 지들의 돈줄로만 보며 일본유저만 유저로 보는 개가튼 행동이라고 생각됩니다.
아니면
한국적인 재능을 같이 추가하여
동양의 재능! 이라는 시스템으로 나오던가요.
예를들어 전사+궁수를 상향하는겸 해서 장군이라는 재능이라던가
한국의 전통악기를 추가하면서 기생이라는 재능을 같이 추가하는것이라면 조용히 참겠지만 말입니다...하하하하하하하
그럴리가 없죠 씨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