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적인 경상도 집안입니다.

아버지는 정치에 관심이 있으신분이고,
어머니는 박근혜 불쌍하다고 느끼신 분이죠.

며칠전 저이집에 오셨다가 두분다 찍을사람이 없어서
 안철수 찍을까 생각중이다. 
들고 깜짝 놀라고 난뒤 설득중입니다.

부모님과 거리가 좀 멀어서 (3시간거리) 
매일 통화 합니다.

부모님 말이 안철수가 나를 효자로 만들어 준다고 하네요.
참나,, 하여튼 설득이 끝났습니다.

안철수 지지자는 설득하기 간단합니다.
그냥 며칠만 꾸준히 진실을 보여주면 됩니다.
문재인씨 처럼 기본적으로 탄탄한 지지층이 없고요
오갈때 없는 보수,중도를 안고 있습니다.

가족부터 먼저, 꼭 실천합시다.